7/4목 오전 덥다
양동이논 벼의 가지벌이도 잘 되고 있다. 생강순 첫 발견. 호랑덩쿨콩 깍지도 거의 까매짐. 수박꽃 발견.
7/9화 더워. 가문 날씨
농부님께 받은 팥을 심다. 고구마 잘 자란다. 수박 덩쿨이 울타리를 타고 오른다. 토종이라서 그런가? 보리 전체 수확
7/13토 덥다고
고라니에게 고구마잎 다 띁임. 오이 처음 맺힘. 오줌액비 줌.
7/18목 흐리고 더움
흑수박이 꽤 맺혔다. 토종오이 첫 수확. 작지만 알차고 수분이 많다. 콩 확 종료. 고구마 다시 자라기 시작함. 오르레아 피기 시작함. 상추는 시들. 참외는 덩쿨 자라기 시작. 오이와 수박, 참외에 막걸리 액비
7/23화 습하고 더움
비가 많이와서 물은 안주고 전체적으로 풀잡기. 생강 많이 올라왔다.
참외도 살짝 울타리를 탄다. 수박 매달린게 무거워보여서 벽돌로 받혀두고 옴
7/29월
전체 풀잡고 옴. 붉은차나락벼의 붉은기가 많이 돈다. 수박 쑥쑥 자란다. 팥은 자라지 않는다. 씨앗이 오래된 듯. 팥죽먹고 싶었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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